장맛비가 내리던 날 제게 온 펄리로즈:)

본품과 샘플 전체 샷입니다! 다른 비누들도 전부 써보고 싶었는데 꼼꼼히 챙겨주셔서 너무 좋아요

수줍게 공개하는 펄리로즈.

2011년 5월 20일산의 따끈따끈한 제조일자를 자랑합니다.

비누 케이스는 친환경적인 천연비누의 이미지에 맞게 재생용지로 만든 것 같아요.

이런 섬세함. 아주 좋아요:)

향은 '펄리로즈'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장미향이 나고요. 모든 비누의 향이 다 달라요.

장미비누는 집에 사용중인 헤*의 지*이라는 비누가 있는데요, 개인적인 생각으론 펄리로즈의 향이 훨씬 ★★★★★!!!! 

지금은 반 잘라다가 하나는 큰방 화장실, 하나는 거실 화장실에 놓고 쓰고 있어요.

식칼로 잘랐는데 워낙 부드러워서 잘 잘리더라고요.

비누 뒷면 안내문이예요. 저는 4번 인체 세정 목적에 사용하라길래 샤워도 펄리로즈로 하고 있어요.

그리고 6번에 물빠짐이 좋은 비누받침을 사용하라고 나와있는데 부드러워서 그런지 정말 녹기도 잘 녹더라고요ㅜ

믿을수 있는 비누 프레** 천연비누. 추천합니다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