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도자기피부를향해서입니다.

오늘은 저번에 올린 프레** 쿨브리즈의 도착후기에 이어 사용후기를 들고왔습니다^^

천연비누는 말 그대로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드름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 굉장히 좋은것같아요!^-^

또 제가 사용한 쿨 브리즈는 피부진정효과가 뛰어나 덥고 피부가 쉽게 지치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.

그럼 지금부터 프레** 쿨 브리즈의 사용후기 시작할께요^-^

종이재질의 고급스러운 포장에 선물용으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. 위의 비누가 바로 오늘 리뷰의 주인공 쿨 브리즈 랍니다^-^

다양한 색깔이 있어 너무나 예쁘기도 하지만 향 또한 얼마나 좋은지몰라요. 욕실에서 향기로운 냄새가~^^

첫번째 사진은 비누케이스에 적혀있는 프레** 천연비누에 대한 소개입니다.

비누 용량과 주성분은 두번째 사진에 적혀있구요^^ 배송일이 6월 29일인데 제조일자가 6월 15일로 굉장히 신선합니다^^

맨 위에 사진은 사용하기 전 찍은 쿨 브리즈 비누 사진입니다.

밑의 사진들은 거품을 낸 사진입니다^^

<쿨 브리즈 총 사용평>

쿨 브리즈를 아침세안용으로 사용해 본 결과 자극없이 촉촉하게 세안되어 굉장히 좋았습니다.

또, '비누' 이지만 거품자체가 쫀쫀하기도 하고 살짝만 손에 묻혀 물과함께 거품을 내 주어도 풍성한 거품이 생겨서

'폼클렌징'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. 그만큼 세정력도 굉장히 좋았구요^^

아침마다 폼클렌징으로 세안할 때 '자극이 되면 어쩌나'하고 걱정했었는데 프레** 천연비누로 아침세안을 하면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.

제가 홍조가 굉장히 심한데 세안 후 피부의 열감도 식고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자극적이지 않은점이 가장 좋았습니다.

쿨 브리즈에는 홍조에 좋은 약초 성분들이 들어있어 더욱 더 믿고 사용할 수 있었구요^^

유일한 단점은 천연비누이다보니 쉽게 무른다는 점입니다.

하지만 쉽게 무른다는 것은 그만큼 비누 자체에 화학물질이 안들어 간것이기 때문에 한편으론 기분이 좋았답니다^^

또 조금 쓰다보니 요령이 생겨 비누를 무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었어요^^

보통은 세면대 위에 비누케이스를 놓고 그 위에 비누를 놓기때문에 세안시 튀는 물과 손을 씻을때도 물이 튈 수 있고 항상 물기가 있어

비누가 무르기 쉽게 됩니다.

그래서 저는 비누를 사용한 후에는 비누를 세운상태로 케이스에 놓은 뒤 세면대 위가 아닌 가까운 선반위에 올려놓았어요.

★선반위에 올려놓고 세안시에만 비누를 꺼내 쓰니 비누가 잘 무르지 않더라구요^^★

천연비누를 사용할 때에는 이렇게 보관하면 될 것 같습니다^^

지금까지 부족한 후기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, 소중한 기회를 주신 피부인과 프레**께 감사드립니다.^-^